청년마음건강 바우처는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위해 고안된 혜택입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심리건강 회복을 위한 관련 서비스와 금액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의 국가사업입니다.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대상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며 우선순위는 자립준비 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한 청년 순이며 이후 일반 청년들도 지원 대상입니다.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혜택 대상자의 소득 기준이 없습니다.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혜택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금은 기존의 국민행복카드에 제공받아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쓸 수 있습니다. 이후 본인이 선택한 상담소에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비용을 차감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신청 시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유형은 A형과 B형이 있습니다. A형은 일반적 심리문제를 겪고 있어 보통의 전문 심리 상담을 받고자 하는 유형입니다. B형은 보다 높은 수준의 상담을 원할 경우의 유형입니다. 회마다 본인 부담금이 있으며 10회를 걸친 서비스 지원금 초과 시 본인 부담입니다. 이는 기본 횟수보다 많이 상담받거나 연장 상담 시입니다. (※자립준비 청년은 무료입니다.)
| 서비스 유형 | 서비스 가격 (1 회당) | 정부지원금 | 본인부담금 |
| A형 | 60,000원 | 54,000원 | 6,000원 |
| B형 | 70,000원 | 63,000원 | 7,000원 |
A, B 유형 둘 다 기본 10회에 걸쳐서 상담을 받게 되며 3월 개월 동안 1주에 1회씩 받게 됩니다. 서비스는 1대 1일이 원칙이며 지원자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신청방법
신청자는 본인 이외에도 직계가족이나 법정대리인 혹은 담당공무원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혹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키워드에 "마음"이라고 치시면 바로 나와 누르시고 본인인증 후 신청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청년마음 건강 바우처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를 통해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가 없을 경우에는 발급받고자 하는 카드의 영업점에 방문하여 발급 신청이 가능하나 카드사 상담 동의서를 가지고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신청하시면서 함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